시사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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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당대표 선호도 1위.."이준석 서고, 대통령 사라질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 이준석이 서고, 대통령은 사라질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오늘(1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민의힘 내부에서 전략을 오랫동안 해온 국회의원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장 기자는 "어른들이 보기에 (이준석 대표가) 좀 무례하고 이런 면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어린 당 대표를 찍어서 쫓아내는 것이 옳은가에 대해 다들 내놓고 얘기는 못하지만 속으로는 '이건 아니다'라는 인
      2022-07-15
    • 장성철, 이준석 광주행에 "대구 팔공산 가서도 저런 퍼포먼스 했으면.."[백운기의 시사1번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광주 무등산을 방문한 것에 대해 "진정성을 보여줌으로써 광주 시민들, 호남 분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갔다"고 해석했습니다. 장 소장은 오늘(14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보수 우파 쪽 분들이 보기에는 좀 서운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윤리위원회 징계로 직무 정지를 당한 이후 잠행 중이던 이준석 대표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 무등산 방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소장은 "대구 팔공산 가서도 저런 '퍼포먼
      2022-07-14
    • 천하람 "대통령과 배우자는 궁극의 공인..전부 공적으로 공개돼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 팬클럽을 통해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을 '사적으로 본다'는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그렇지 않다며 반박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1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과 대통령 배우자는 궁극의 공인이다"며 "공인이 하는 모든 행동은 다 공적 영역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헐리웃에서 파파라치 사진들과 관련해 적립된 법리들이 많이 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 사생활인데 왜 사진을 찍느냐고 하지만 유명한 공인이 되면 아주 밀폐된, 그러
      2022-07-13
    • '김건희 팬클럽' 회장 "이준석은 정치건달..집무실 사진은 사적 사진"[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팬클럽을 통해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을 공적 영역으로 치환해 공격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오늘(12일) KBC라디오 '백운기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집무실 사진이 공적이냐, 사적이냐'는 질문에 "사적으로 본다. 휴일날 여사께서 대통령이 근무하시는 집무실에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휴일날) 시장 마누라는 시장한테 못 가냐, 판사 마누라는 판사실에 못가냐"며 "(집무실 사진은) 전혀 공적이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팬클럽 운영과 관련해서
      2022-07-12
    • 이개호 "586 대체할 그룹이 없다..민주당 가장 큰 문제"[백운기의 시사1번지]
      광주·전남 최다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586을 대체할 그룹이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진단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1일) KBC라디오 '백운기 시사1번지'에 출연해 "민주당에는 크게 세 그룹이 있다. 586으로 대표되는 민주화 세력이 A, 법조계와 공직 출신 등 영입 그룹이 B, 그리고 당 정체성과 약간 차이가 있는 C그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얼굴은 A그룹으로, 다수이고 도덕적 우위성, 민주화에 기여했다는 그런 자부심이
      2022-07-11
    • "이준석 징계 스모킹건은 공천 혁신".."용도폐기에 동의"[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가 내려진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이 이 대표가 추진한 혁신 공천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윤미 변호사는 오늘(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정치적 의도 없이 윤리위 결과를 해석할 수 없다"며 "스모킹건은 (이 대표의) 공천 혁신, 시스템 공천"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변호사는 "2년 뒤 도래할 공천을 빼고서는 설명되지 않는 국면이 상당히 있다"며 "(이 대표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직후에 공천 이니셔티브를 쥐고 가겠다고 했을 때 윤핵관으로 분류되는 의원
      2022-07-08
    • 장성철, 尹 6촌 비선 논란에 "더 있다..계속 일 벌어질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윤석열 대통령 외가 6촌의 사적 채용, 비선 논란에 대해 "문제는 (그런 사람이) 한두 명 더 있다. 이러한 일들이 계속 벌어질 것 같아서 걱정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오늘(7일) KBC '백운기 시사1번지'에 출연해 사적 채용 논란을 빚은 윤 대통령 외가 6촌을 아느냐는 질문에 "처음부터 들어갔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왜 언론에서 안 나오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두 명이 더 있다는 것은 윤 대통령의 친척이냐는 물음에는 "친척과 그리고 되게 가까운 지인과 뭐 이런 분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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