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장관 임명 철회? 어리석어"vs"대체로 파행..국감 내전 수준"[박영환의 시사1번지]
21대 마지막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된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파행됐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1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전반적으로 보면 대체로 파행이다. 그리고 곳곳이 전쟁터"라며 "사실상 국감 내전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기자는 "대통령께서 국무위원들이 전사가 되라, 말로 싸워서 이기라고 주문을 한 대로 정말 적극적으로 방어를 하고 나섰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의 역할이 있고 입법, 사법, 행정이 서로 견제와 균형을 맞춰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