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비는 리그탑급이지만 타격은 그렇지 못한 김호령.
'킹캉스쿨' 강정호가 본인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김호령을 언급해 KIA 팬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강정호는 김호령에 대해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될 거 같다. 멘탈적으로나 테크닉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나 해야 될 게 많다"면서도 김호령 살리기는 본인에게도 엄청난 미션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호령에 대해 "타율 2할 6푼~7푼 홈런 10개 정도는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죠.
다만, 도와주고 싶어도 억지로 데려올 수는 없다면서 본인이 원해야 가능하다고 했는데요.
92년생으로 이젠 적지않은 나이인 김호령
내년엔 달라질 수 있을까요?
(편집 : 이지윤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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