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투수와 대화를 나누는 양현종, 열변을 토하며 하고 싶은 말을 전합니다.
이날 최지민은 구원등판했지만 영점이 잡히지 않은 채 ⅓이닝 동안 2사사구를 내주며 크게 흔들렸고 무사 1·2루를 만든 뒤 강판됐습니다.
양현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었죠.
투구 전 호흡에 관한 것과 그 밖의 여러 이야기를 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입모양만 봐서는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지만 중계화면에 잡힌 이 메세지는 분명했습니다.
"너를 믿어 너를 너를..무조건"
(편집 : 이도경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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