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선수 수비력은 넘사인데 타격이 참 아쉽습니다.
KIA타이거즈 김호령입니다.
김호령의 넓은 수비범위는 팬들에게 익히 잘 알려져있습니다.
외모도 타이거즈 상이라며 고정팬들도 꽤 있죠.
타격이 어느정도만 되도 붙박이 주전이 가능할수도 있는데
타격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랬던참 김호령은 8월 들어 2군에서 5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며 버닝했습니다.
때문에 지난 6월 27일 1군 말소 이후 약 두 달 만에 1군 복귀에 성공하죠.
김호령의 2군 타격감이 1군에서 통할 수 있을까요?
댓글
(2)날도 더운데 니 나오면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