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세 이하(U-19) 남자 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이 주최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0년 만에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김장빈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2일 아르헨티나 산후안에서 열린 미국과의 3~4위 결정전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이란에게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우리 대표팀은 이날 강팀 미국을 만나 1세트부터 우월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먼저 1세트를 가져온 대표팀은 2세트에서도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점수 차를 벌리며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3세트를 미국에 내주며 추격을 허용하는 듯했지만, 4세트를 다시 가져오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 대회에서 3위 이내의 성적을 기록한 건 동메달을 땄던 1993년 이스탄불 대회 이후 30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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