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프랑스 오를리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5일까지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각국 회원국 대표를 상대로 2030세계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막판 외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함께 민간유치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도 파리에서 유치전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한편, 엑스포 개최지는 28일 파리에서 개최되는 BIE 총회에서 182개 회원국의 익명 투표로 결정됩니다.
부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산 #파리 #엑스포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