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이 로스앤젤레스 근처 몬터레이파크에서 벌어진 총기사건의 용의자와 대치 중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CNN,LA타임스,AFP 통신을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서 몬터레이파크 총기사건의 용의자가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이는 흰색 밴 차량을 경찰차들이 에워싸고 대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LA경찰은 이번 총기사건의 용의자인 아시아계 남성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이 용의자는 검은색 가죽 재킷과 털모자,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사건 현장 인근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는 현재 무장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1일 밤 아시아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몬터레이 파크의 댄스 교습장인 '스타 댄스'에서 총기를 난사했고, 이 총격으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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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흑인이 총기사고 내면 아프리카계 미국인 이라해?
백인들도 유럽계 미국인 이래 표기해?
은근히 스스로 아시아인임을 경멸하는 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