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전통의 남도 종가음식문화의 명맥을 잇기 위한 체계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 8회 전남종가 학술심포지엄에서 김홍렬 청주대 교수는 남도 종가의 음식과 술은 다른 지역과 기록에도 없는 고유한 조리법과 제조법을 간직하고 있지만 제대로 명맥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교수는 종가음식문화 자료를 모으고 전승과 계승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외식산업과 관광상품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1 22:26
'직무유기·비밀누설' 전 광주청 수사관 2심도 3년 구형
2024-11-21 21:29
"또 빠져?" 철제 이음장치 나뒹군 어등대교..시민 불안 가중
2024-11-21 21:20
입소 사흘째 훈련병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
2024-11-21 21:17
라오스서 메탄올 섞인 술 마신 관광객 4명 숨져
2024-11-21 20:33
20대 심장 수술 뒤 '식물인간'..병원 손해배상 책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