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의 가을밤 하늘을 아름다운 불꽃들이 수놓았습니다.
정원박람회가 막달에 접어들며 박람회장을 찾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길었던 추석 연휴에도 억만송이 국화가 만발한 정원 곳곳에선 특별한 이벤트들이 열렸답니다.
정원을 만끽할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는데요.
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에서는 아기다람쥐 원숭이 ‘몽순이’와 함께하는 인증사진 이벤트와 알파카 복주머니 먹이주기 등이 펼쳐졌습니다.
오천그린광장에선 대한민국 최고 인기가수들의 문화공연이 눈길을 끌었고요.
1억 송이 국화꽃으로 새단장 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는 연휴 기간 10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쾌청한 날씨에 힘입어 일 평균 20만 명 안팎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셈인데요.
이대로라면 목표치인 방문객 800만 명 조기 달성은 물론 1천만 명도 순조롭게 넘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휴 기간 동안 박람회장 자체 매출액은 28억 원에 달했고, 일 평균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수익금 확보에 톡톡히 기여했습니다.
박람회가 흥행 면에서 성공한 것은 생태도시 선도 도시로서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보하고 전국적인 홍보를 한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박람회 구역을 자유로운 입·출입이 가능한 '오천그린광장'으로까지 확대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 것이 한 몫 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어요.
그동안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장은 대한민국 국민 아홉 분 중에 한 분이 다녀가실 정도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 가을에는 억만송이 국화와 은빛 갈대로 여러분들을 모실 준비를 끝마치고 기다리고 있어요.
정원은 사계절을 골고루 봐야 느낄 수 있고 진정한 멋을 알 수 있죠.
이미 순천에 오셨더라도 한 번 더 방문하셔서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정원의 풍광을 살펴 주세요.
이고 온 고단한 삶들을 이곳에 내려놓으시고 홀가분함과 낭만을 들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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