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매 연령층이 늘어나며 양산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령층 중심이던 양산 소비자 연령층은 30~40대로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3일 현대백화점은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양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7%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에도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양산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45%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40대의 양산 구매가 지난해보다 11% 증가하며, 전체 매출 신장세를 이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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