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 속 5·18 사적지를 돌아볼 수 있는 '소년버스'가 오는 16일부터 운행됩니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전남대학교 정문과 광주역, 광주고, 전남여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옛 광주적십자병원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소년버스'를 오는 16일부터 30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행합니다.
'소년버스'는 광주투어앱을 통해 정류장을 선택하면 차량이 도착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동하며 오월광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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