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열린 동계 AG 폐막..4년 뒤엔 사우디아라비아

    작성 : 2025-02-14 23:06:09
    ▲14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8년 만에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이 8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1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동계 아시안게임은 34개국에서 1,200여 명이 참가해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6개 종목의 11개 세부 종목에서 64개 금메달을 걸고 경쟁을 펼쳤습니다.

    대한민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에 선수 148명 등 총 222명의 선수단을 보냈습니다.

    한국은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삿포로 대회에 이어 종합 2위를 지켰습니다.

    1996년 하얼빈, 2007년 창춘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동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중국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에 이어 또 한 번의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를 성공리에 치러냈습니다.

    중국은 금메달 32개를 쓸어 담고 은메달 27개, 동메달 26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삿포로 대회에서 종합 1위에 올랐던 일본은 이번 대회에선 3위(금10·은12·동15)에 머물렀습니다.

    다음 제10회 동계 아시안게임은 2029년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에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인 네옴시티에서 개최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