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이 오는 10월까지 문을 열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어제(2일) 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로컬라이저 개선과 새 떼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하기 때문에 오는 10월까지 무안공항의 문을 열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무안공항 복구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재개장 시기는 유동적이라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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