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신축아파트 주민들이 건물 지반 지하수까지 포함한 하수도 요금을 많이 내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광주시가 하루 8백여 톤의 지하수를 별도로 활용하지 않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내 하수도 요금을 가구 당 2만 원 넘게 부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현행 규정 상 요금 부과에는 문제가 없다면서도, 지하수 활용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1:09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기간 연장
2024-11-22 11:03
무안서 1t 화물차가 트랙터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2024-11-22 10:39
방앗간서 "고추도 빻냐" 묻더니, 중요 부위 움켜쥔 40대 女
2024-11-22 10:07
술 취해 도로 한복판서 본인 벤츠 부수며 욕설한 20대
2024-11-22 10:06
'여성 혐오·성차별 심화' 논란..'이세계 퐁퐁남' 결국 탈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