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욘 포세의 책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7일 알라딘에 따르면, 국내에 출간된 포세의 저서 8종의 판매량이 연간 판매량보다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아침 그리고 저녁', '3부작', '보트하우스'와 어린이 소설 '오누이'의 판매가 크게 늘었습니다.
교보문고에서도 노벨 문학상 이후 '아침 그리고 저녁'과 '3부작'이 일간 베스트 소설 분야에 순위를 올렸습니다.
한 번도 판매량 순위에 오른 적 없는 책들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주목받는 책은 지난 2000년 발표된 '아침 그리고 저녁'입니다.
'아침 그리고 저녁'은 인간 존재의 반복되는 서사, 생의 시작과 끝을 독특한 문체에 압축적으로 담아낸 152쪽 분량의 짧은 소설입니다.
#노벨문학상 #욘 포세 #아침 그리고 저녁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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