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은 올해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100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FTS는 3급 전염병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렸을 때 생기는 질병입니다.
4~11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진드기에 물린 이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소화기 이상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처음으로 발견됐고 지난해까지 1,697명의 환자와 3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기준 SFTS 환자는 108명, 사망자는 19명으로 치명률이 무려 17.6%에 달합니다.
역학조사를 마친 104명의 결과를 보면 추정 감염 요인으로는 텃밭작업(40건)이 가장 많았고, 일회성 야외활동(24건), 농작업(21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SFTS는 아직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서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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