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미래차, 충북 오송 바이오 등 특화단지 지정

    작성 : 2023-07-20 14:31:50 수정 : 2023-07-20 17:11:37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서 발언하는 추경호 부총리 사진 : 연합뉴스

    산업자원부가 미래차와 바이오, 반도체 등 5개 신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발표했습니다. 

    신규 소부장 특화단지는 광주 '미래차', 대구 '미래차', 충북 오송 '바이오', 부산 '반도체', 경기도 안성 '반도체' 등 5곳입니다.

    지난 2021년 2월 5개 분야에서 소부장 특화단지를 처음 지정한 뒤 2년 6개월 만입니다. 

    이곳에는 총 6조 7천억 원의 기업 투자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특화단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수요-공급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테스트베드, 사업화 등 기술 자립과 국내 복귀 기업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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