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암댐이 강우예보에 따라 내일(14일) 오후부터 수문 방류를 시작합니다.
가뭄위기로 한 때 20% 저수율이 무너졌던 주암댐은 오늘(13일) 기준 본댐의 저수율이 61.1%를 기록하고 있고, 조절지댐의 경우 45.5%의 저수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밤 사이 시간당 최고 80mm의 강우가 예보된 가운데, 14일 오후 주암댐의 방류가 이어질 경우 하류 하천변의 물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장마에는 예년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리고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사실상 광주ㆍ전남은 이제 가뭄 위기가 아닌 홍수 위기를 우려할 단계입니다.
광주의 주요 상수원인 동복호의 저수율은 오늘(13일) 기준 95.79%를 기록했고, 홍수기간 저수율 제한에 따라 방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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