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분담금 가로챈 지주택 추진위원장 입건

    작성 : 2023-07-06 22:05:02
    ▲ KBC 8뉴스 07월06일 방송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이 조합원들의 돈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500여 명의 조합원들로부터 180억 원이 넘는 담금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소촌동의 한 지역주택조합 추진 위원회 위원장인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피해자와 참고인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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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호
      이승호 2023-07-07 10:02:52
      불구속이 아니라 구속수사 하여 자금 흐름 파악뒤 피해자들에게 빨리 보상해주고 사기꾼일당들은 영영 감옥에서 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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