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대구가 달빛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을 담은 특별법 초안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달빛 고속철도 예타 면제 특별법 초안을 갖고 대구시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총사업비를 줄이기 위해 합리적이지 않은 부분은 털어내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21대 국회 임기가 내년 5월 끝나는 점을 고려해 올해 특별법을 발의해 이번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노력하기로 대구시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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