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댐과 주암댐이 최근 내린 비로 저수위 위험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6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해 지난 1월 기준으로 주암댐과 동복댐의 저수위 도달 시점을 5~6월로 전망됐으나, 현재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6월까지는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남부지역 등의 기상가뭄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전남의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56.5%로 낮은 상태에서 저수지 물 채우기, 하천 유지용수 감량 등 저수량을 확보하고 있고, 일부 섬 지역과 산간 지역은 용수공급 제한과 운반급수 등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0-03 06:30
"나는 운전 안 했다"..20대 보행자 숨지게 한 범인 검거
2024-10-03 06:10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사 사기 친, 경호처 직원 구속
2024-10-02 22:49
일부러 '욕설 유도'..합의금 뜯어낸 택시 기사 송치
2024-10-02 21:36
수원에서 전기차 화재, 1시간 30분 만에 불길 잡아
2024-10-02 20:56
日 미야자키 공항 '대형 폭발음'..활주로 일부 함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