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에 단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4일) 오후 3시부터 신안과 무안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는 현재 전남 전체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산불이 발생한 함평과 순천의 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전까지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인근은 최대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곳에 따라 시간당 20에서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