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시기 남도 상류층의 생활상을 엿 볼 수 있는 이장우 가옥이 다음달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광주 남구는 다음달 3일부터 광주시 민속문화재 1호인 남구 양림동 이장우 가옥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남구는 양림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가옥을 관리해온 동신대학교 측과 개방 협의를 이어왔으며, 가옥 훼손을 막기 위해 상근 인력을 배치하고 사각지대마다 CCTV를 설치한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6-28 14:45
"화성 참사 사망자 중 40대 부부도.." 시신은 '따로' 안치
2024-06-28 14:28
'성폭행 당했다' 고등학생 제자 허위 고소한 교사, 항소심서 감형
2024-06-28 13:40
대구 6층짜리 건물 큰 불..40여 명 옥상서 구조 기다려
2024-06-28 11:50
이혼 후 노숙자 전락해 떠돌다 방화까지..이주여성에 '실형'
2024-06-28 11:29
납품업체에 7억 빌려 유흥·도박비로 탕진한 법인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