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시기 남도 상류층의 생활상을 엿 볼 수 있는 이장우 가옥이 다음달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광주 남구는 다음달 3일부터 광주시 민속문화재 1호인 남구 양림동 이장우 가옥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남구는 양림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가옥을 관리해온 동신대학교 측과 개방 협의를 이어왔으며, 가옥 훼손을 막기 위해 상근 인력을 배치하고 사각지대마다 CCTV를 설치한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1:09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기간 연장
2024-11-22 11:03
무안서 1t 화물차가 트랙터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2024-11-22 10:39
방앗간서 "고추도 빻냐" 묻더니, 중요 부위 움켜쥔 40대 女
2024-11-22 10:07
술 취해 도로 한복판서 본인 벤츠 부수며 욕설한 20대
2024-11-22 10:06
'여성 혐오·성차별 심화' 논란..'이세계 퐁퐁남' 결국 탈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