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고용한 것처럼 속여 인건비 보조금 12억 원을 타낸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형사2부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104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것처럼 속여 정부와 광주시로부터 인건비 보조금 12억 원을 타낸 34살 A씨와 42살 B씨 등 일당 5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한 보조금 지원사업 22개에 유령직원을 모집한 뒤 신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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