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2023년도 예산안을 10조 3,381억 원으로 확정하고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0조 470억 원보다 2,911억 원(2.9%)이 증가한 10조 3,381억 원입니다.
일반회계는 2,300억 원이 증가한 9조 2,883억 원, 특별회계는 611억 원 증가한 1조 498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전남도는 미래첨단전략 산업 육성과 청년과 도민 행복 시책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과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감안해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지방채 발행 없이 편성했습니다.
전남도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제367회 전라남도의회 상임 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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