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산하 최대 공기업인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사장 후보에 응모한 11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진행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추천했습니다.
추전된 2명은 LH 부사장 출신인 A씨와 개발공사 사장을 지낸 B씨로 알려졌습니다.
김 지사는 이르면 오늘(11일)과 내일(12일) 사장 후보를 낙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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