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 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하고 현장에서 부실 대응해 물의를 빚은 전남 지역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초과근무 수당을 부정하게 수령한 혐의로 전 나주경찰서 경찰관 28명과 행정관 1명에게 징계를 내렸습니다.
또 지난 6월 30일 여수파출소에 난입한 괴한이 화살총을 쏘고 달아났지만 몸을 숨기느라 현행범 체포에 실패했던 파출소 순찰팀장과 팀원 2명도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