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6천명 대를 기록하며 재확산 양상이 뚜렸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어제(6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3,415명, 전남에서 3,28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수가 4천명 대였던 일주일 전보다 1.5배 늘어난 수치로,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위중증 환자 2명과 사망자 1명이 나왔고, 전남에서는 위중증 환자 19명과 사망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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