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모닝와이드 08월02일 방송여수시가 태풍 대비 시설안전에 대해 문의한 민원을 외면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송다'가 영향을 끼친 지난달 31일 워터파크 야외시설 운영 매뉴얼을 묻는 민원에 재난안내문자만 보낼 뿐 안전에 대한 책임은 없다고 답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워터파크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민원 담당부서는 여수시 재난안전과가 아니라 식품위생과라고 답변을 해 재난안전행정에 신뢰를 잃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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