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정기3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무안 오룡지구 내 (가칭)사랑초등학교가 신설을 승인받았습니다.
(가칭)사랑초등학교는 오룡2지구 1만 5,000㎡ 부지에 총사업비 391억 원을 들여 37학급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전남교육청은 2025년 9월 개교를 목표로 2023년 본예산에 설계비 등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4월 정기2차 심사에서는 오룡2지구내 초1, 중1교가 승인 받아 2025년 9월 개교가 예정됐습니다.
오는 10월에는 무안 오룡지구 숙원 사업인 (가칭)오룡고등학교와 광양 황금지구에 초·중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무안 오룡2지구는 공동주택 6,138세대 건립이 예정되면서 안정적인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총 6개교(유치원 2개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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