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4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45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한 어제(9일 2만 286명)보다도 124명 더 많은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51만 1,845명입니다.
사망자는 19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2만 4,6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800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9일 하루 동안 광주·전남에서 모두 810명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370명, 전남 440명입니다.
광주는 지난 5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지난 4일부터 300∼400명대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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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수 기자
asvelist@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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