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범인 피해 숨고, 셀프 신고까지" 부실 대응)
파출소 경찰들이 파출소를 습격한 범인을 잡기는커녕, 숨고 피하기만 한 사건이 여수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 7명이 있었지만 범인은 쫓지 않고 112에 셀프신고까지 했습니다.
2.(범인 12시간 방치..시민은 누가 지키라고?)
파출소안에서 살상무기를 경찰에게 쏘고 도심 속으로 사라진 범인이 검거될 때까지 12시간 동안 방치됐다는 점에서 허술한 초동 대처의 심각성이 드러났습니다.
3.(이주노동자들 피해 갈까 봐 "조사 안 원해요")
경찰이 베트남 남성에게 테이저건을 쏴 체포한 것이 '과잉진압'이라며 인권단체가 진정을 제기했지만, 추방까지 당하게 된 베트남 남성은 동료 이주노동자들까지 피해를 받을까 봐 인권위 진정을 거부했습니다.
4.(지역의원들 혁신 뒤엔 이재명 불가론(?))
광주·전남 의원들이 새로운 리더십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며 혁신을 외쳤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사실상 이재명 불가론에 무게를 실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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