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골재 채취장에서 덤프트럭이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0시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 25톤 덤프트럭이 7m 절벽 아래로 추락하면서 56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골재를 싣고 비탈길을 올라가다 무게중심을 잃으면서 절벽으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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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ktjdud606@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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