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에 미얀마 출신 의사 신시아 마웅이 선정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신시아 마웅이 미얀마와 인접한 태국 국경 지대에 병원을 설립하고, 군부 탄압을 피해 온 미얀마 난민들을 무료로 치료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광주인권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광주 동구 5ㆍ18민주광장에서 열리며 신시아 마웅은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김서영 기자
ktjdud606@ikbc.co.kr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