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돌봄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 남구청은 올해 총 사업비 2,200만 원을 투입해 양림동과 방림2동, 백운1동 등 3곳에서 '상생 나눔 투어'와 '찾아가는 세탁소' 등 돌봄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관내 소외계층 100세대에는 1인당 5만 원 상당의 상생 나눔 투어 쿠폰이 지급되며, 독거노인 50세대를 대상으로 세탁 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매달 독거노인 100세대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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