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이 내일(28일) 수사 중간 결과를 발표합니다.
광주경찰청은 내일 주요 피의자 신병 처리 상황 등 중간 수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난 1월 11일 사고가 발생한 이후 수사본부를 구성한 경찰은 현재까지 20명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를 펼쳐왔습니다.
이 중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과 건축 담당자 등 3명을 구속 송치해 신병 처리를 마쳤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하청업체 현장소장과 공사 감리자 등 나머지 피의자들도 차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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