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의 비극으로 기록된 여순사건 진상 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을 담은 특별법이 공포됐습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여순사건 특별법이 국무회의 의결과 문재인 대통령 재가를 거쳐 오늘(20) 관보에 게재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법이 본격 시행됩니다.
이에따라 국무총리 소속으로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위원회'가 설치되고, 최초 조사 개시 결정일부터 2년 동안 진상규명 조사와 자료 수집 분석이 이뤄집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1:31
"6살 납치 시도했는데.."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50대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2024-11-25 09:55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2024-11-25 09:40
전남 영암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