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위반 의혹으로 탈당을 권유받은 전남 출신 김회재, 윤재갑 국회의원에 대한 지역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김회재, 윤재갑 의원에 대한 민주당의 탈당 권유와 관련해, 부동산 투기 의혹 자체만으로도 문제라며 잘한 결정이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당사자 소명을 제대로 듣지도 않은 과도한 선제적 조치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일부 지역 당원들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위원장이 없을 경우, 자칫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당 차원의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거래 위반 의혹으로 탈당을 권유한 국회의원은 12명으로, 광주ㆍ전남에서는 여수을 김회재 의원과 해남 완도 진도의 윤재갑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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