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광주·전남에서 이틀째 순조롭게 이뤄졌습니다.
아트스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틀째인 오늘도 광주·전남 요양병원과 요양 시설에서 휴일임을 감안해 접종 규모를 다소 줄인 상태로 순조롭게 백신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광주는 이틀째 백신 접종으로 3,274 명의 요양병원과 요양 시설 종사자들이 접종을 받았고, 이 가운데 1명이 극소 알러지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남에서는 접종 첫날 1,740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다음 달 3일부터 코로나 치료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의료진과 종사자에게 접종할 화이자 백신 5,200명분이 어제 조선대병원에 마련된 호남 권역 예방접종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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