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학대 논란에 휩싸인 광주 한 동물 병원이 명예훼손으로 견주를 고소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동물 병원 수의사 등 4명이 견주가 허위 과장된 내용으로 sns에 글을 올렸다며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견주는 지난 3일 동물 병원 의료진이 마취 상태에 있는 반려견에게 탈취제를 분사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sns에 글을 게재했는데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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