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댐관리 조사위 '파행'..속타는 수재민)
수해의 원인으로 지목된 댐 운영을 조사할 환경부 조사위원회가 불공정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일부 위원들은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불참했고, 수해 주민들은 주민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2.('작년에도 성범죄'.."무서워" 여성 승객들
) 만취한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30대 택시기사 두 명이 어제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비슷한 범행을 공모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카카오 대항마 리본택시 인기 '톡톡')
광주광역시가 도입한 공공 택시 애플리케이션 리본택시가 한 달 만에 2만 건에 가까운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추가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4.(면회 제한 풀린 요양병원..지역도 '긴장')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광주·전남에서도 요양병원의 면회 제한이 일부 완화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요양시설을 점검하고 당분간 환자의 외출과 외박도 제한합니다.

5.( KIA, 가을야구 희망 불씨 살리나 )
6위에 머물러 있는 KIA는 앞으로 10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가을 야구의 마지노선인 5강 희망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