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수) 모닝 타이틀 + 주요 뉴스

1.('맹탕 국감' 현실로..정쟁만 반복)
광주전남 시도교육청, 전남대와 전남대병원 국감에서는 과거 언론에서 수 차례 보도된 내용을 되풀이하는데 그쳤고, 국시 재응시 등을 놓고 정쟁만 반복됐습니다.

2. (코로나 사태로 갈 곳 없는 장애인)
코로나 사태로 장애인 시설이 사실상 휴관 상태로 놓이면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제대로 시설을 이용 못하면서 불편과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3. (여수 첫 해상풍력 허가..어민들 반발)
여수 거문도 앞바다에 해상풍력발전 사업 허가가 났습니다. 어민들은 소음과 진동, 화학물질 누출로 어장이 황폐된다며 허가 철회를 촉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4. (광주ㆍ전남 통합..최적의 모델은? )
광주ㆍ전남 통합 문제에 대한 연구용역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어떤 통합 모델이 경쟁력 있고 우리지역에 적합한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5.(장흥에 체육인교육센터 건립 첫 발)
장흥에 체육인들의 요람이 될 체육인교육센터가 오는 2023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전남이 스포츠 산업분야에서 전남의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