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추석특별방역' 추진..고위험시설 집합금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어제(28)부터 특별방역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지역 유흥주점, 방문판매 시설 등 6개 업종은 다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2.("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포장만 가능")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오늘(29)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엿새 동안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는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됩니다.

3.(김종인 다시 구례 방문.."수해복구 지원 최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에 이어 어제(28) 또다시 구례 수해복구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당 차원에서 복구 지원을 끝까지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4.(코로나가 미운 대목장..전통시장 상인 '울상') 추석 대목을 맞아 재래시장들은 모처럼 활기를 띠었지만 귀성 자제로 인해 구매량이 예전에 비해 크게 줄어 상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5.("죽산보 해체ㆍ승촌보 개방"..연내 결정될 듯) 영산강 보 관련 민관협의체가 죽산보의 해체와 승촌보를 상시 개방하기로 최종 의견을 모았습니다. 논란이 계속돼온 영산강 보의 존치 여부는 이르면 올해 안에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