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시ㆍ도 재난지원금 신청 "꼼꼼히 확인하세요")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광주전남 시·도도 자체 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시군구마다 지원 내용이 다르고 신청 기간도 짧은 만큼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2.('추석 다가오는데..' 임금체불에 우는 근로자들) 추석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지만 상여금은 고사하고 월급도 제때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광주전남 지역의 체불임금이 600억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명절이 더 서럽다" 비정규직 상여금도 차별
)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명절 상여금뿐만이 아니라 정부의 인력 감축으로 명절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야간 근무를 강요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4.("유럽 수출길 뚫었다" 중소기업의 역발상)
코로나19로 수출이 어려운 가운데 직원 20여 명인 지역 중소기업이 획기적인 지하철 스크린도어 제품을 개발하며 유럽 수출길을 뚫어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5.('부릉부릉 수묵 시동 '특별기획전 온라인 개막) '2021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수묵 비엔날레 2020 특별기획전’이 ‘부릉부릉 수묵 시동’이란 주제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온라인과 비대면 전시로 다음 달 23일까지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