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193명 음성..부산 북구청에 '구상권’청구)
순천 한 장례식장에서 부산 확진자인 60대 남성과 접촉한 200여 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이 자가격리를 어기고 순천으로 이동한 사실을 알고도 통보하지 않은 부산 북구청에 대해 순천시가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2.(코로나 충격 벗어났다..말바우시장 '활기')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던 광주 말바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랜만에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상인들은 철저한 방역으로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3.(광주광역시 재난지원금 수정 불가피)
코로나 대응 정부 최종안이 상당 부분 수정되면서 광주시 지원안과 중복되고 일부 시 지원안은 법적 지원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추석 전 지급 계획은 상당 부분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4.(코로나 의료진도 응원하고 농가도 살리고)
빛가람 혁신도시 한 공공기관이 코로나 사태로
지친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지역 햇배로 만든 배즙 1,000 상자가 수도권 의료기관에 전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5.(지역 수능 응시자 10% 감소..재수생 유리하나) 학령인구 감소로 광주·전남의 2021학년도 수능 시험 응시자 수가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수생의 비율은 오히려 증가해 재학생은 철저한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