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수리하던 자동차 정비사가 차체에 깔려 숨졌습니다.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40분쯤 영암군 학산면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21인승 버스를 고치던 업주 53살 A씨가 차체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를 들어 올리는 유압 장비 문제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