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37일 만에 확산세 멈춰..2단계 연장되나)
빠르게 확산되던 광주 코로나19 3차 유행이 37일 만에 멈췄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인 확산세가 여전한 데다 기존 확진자 중 깜깜이 감염경로가 10%에 달해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2.(추석 앞두고 보이스피싱'주의'..가족ㆍ지인 사칭)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하거나 택배 주소 등을 변경해야 한다는 문자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이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3.(구례 수재민 40일 만에 '일상으로 복귀')
폭우로 읍내 전체가 흙탕물에 잠겼던 구례 지역이 피해 발생 40일 만에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구례 5일시장은 추석 대목으로 제수용품을 사러 나온 사람들과 상인들로 오랜만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4.(차례상 비용 5~10%↑..추석 물가 '비상')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5~1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통시장이 23만 9,200 원, 대형 유통 업체는 34만 1,700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5.(수능 원서 접수 마감..다음 주 입시 본격)
오는 12월 3일 치러질 대입 수능시험 원서 접수가 마무리됐습니다. 다음 주 23일부터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도 시작돼 입시 일정이 본격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