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서지고 정전되고'.. 전남 태풍 피해 속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스쳐간 전남 해안과 섬 지역에선 침수와 시설물 파손,대규모 정전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양식장 피해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낙과ㆍ쓰러짐 피해.. 10호 태풍 또 온다)
광주ㆍ전남 내륙도 태풍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에 수백ha(헥타르)의 낙과와 벼 쓰러짐 피해를 입었습니다.북상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오는 7일 새벽 남해안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화문 집회 참석 사실을 숨기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의 접촉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광주 교회들을 잇따라 방문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아들은 광주 모 고교에서 치러진
검정고시까지 응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공무원 특혜 채용 혐의' 박우량 신안군수 영장)
검찰이 퇴직공무원과 공무원 자녀들을 특혜 채용한 혐의로 박우량 신안군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신안군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채용이 이뤄졌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5.(코로나에 외국인 유학생 급감..지역대학'위기')
코로나 19 여파로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6년 만에 감소했습니다.지역대학가는 1년 만에 외국인 유학생이 최대 25%까지 줄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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