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간판 날아가고 가로수 쓰러져.. 곳곳 상처)
태풍이 쓸고 간 광주전남에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47.4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면서 간판이 날아가고 가로수가 곳곳에서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강한 비바람에 정전ㆍ낙과 속출.. 교통 통제)
제8호 태풍 바비가 몰고 온 강한 비바람에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정전과 낙과 피해가 속출했고
하늘길과 바닷길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3.(태풍 바비 북상.. 오늘 하루 최고 250mm 비)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난 광주전남지역은 오늘 하루 50에서 150밀리미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25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비 피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4.(광주 성림 침례교회 30여 명 코로나 집단감염)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방문해 예배에 참석했던 광주 한 교회에서 30여 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검사를 진행할수록 확진자가 더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감염된 헬스장 또 있다"노 마스크에 감염 속출)마스크를 쓰지 않은 전파자를 통해 순천 대형마트와 헬스장에서 확진자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가운데 또 다른 헬스장이 감염지로 확인됐습니다.